문예재단 이사장 시각 교차
문예재단 이사장 시각 교차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회에서 제8대 이사장 후보로 박경훈 제주민예총 전 이사장이 결정된 것에 대해 문화인들 사이에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

내정 인물로 오랜만에 현장 예술인이 올라 기대가 크다는 의견과 원 지사 취임 이후 도시재생위원회 부위원장,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 문화 관련 주요 활동을 이어온 만큼 도정의 목소리에 좌지우지 될까 오히려 우려 된다는 의견들이 팽팽. 

문화계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에 현장예술인이 오는 만큼 현장에도 변화가 오길 바란다”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