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등학교는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원초 김수진(1년) 선수는 라이트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광초 홍준녕(6년) 선수는 L-헤비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제주 태권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중앙초 고용건(6년) 선수는 남자 초등부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남광초 함은진(6년), 구지은(5년) 선수는 플라이급에서 각 동메달을 따냈다.
페더급에 출전한 남광초 이연수(6년) 선수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은영(6년) 선수는 L-미들급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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