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서귀포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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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의원 밝혀

2006년도 서귀포시 하수관거정비사업 예산이 당초보다 늘어나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열리우리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남제주군)은 1일 4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의 2006년도 예산이 당초 77억원에서 23억원 추가 증액된 100억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국비 지원이 들쭉날쭉해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시는 2004년부터 지하수 오염방지와 산호초 군락지 보호, 폭포지선 수질오염 방지 등을 위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시측으로부터 긴급 협조 요청을 받고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설득을 벌여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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