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45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주민 김모(86·여)씨가 복통을 호소했다.
추자보건소는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300t)을 보내 김씨를 제주 시내 모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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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45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주민 김모(86·여)씨가 복통을 호소했다.
추자보건소는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300t)을 보내 김씨를 제주 시내 모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