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국 흥성국제문화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서귀포시, 중국 흥성국제문화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 제주매일
  • 승인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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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요녕성 흥성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제6회 흥성국제문화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의 차와 전통음식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서귀포시는 홍보 부스에서 제주의 야생차를 삼다수로 우려내 시음 행사를 하는가 하면 제주 감귤과 한라산 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식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홍보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중국에서 맛 볼 수 없는 뭔가 특별한 맛이 있다”며 “제주에 직접 가서 맛을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박람회는 흥성시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중국 알리바바 기업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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