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향후 도민의 소득증대 및 고용창출을 주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대폭 개정하면서 효과에 주목.
한은은 전체 대출금액 중 절반에 해당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금리를 0.75%를 적용하는 등 기업들이 일반 대출금보다 상당히 낮은 폭의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
업계 관계자는 “업체별로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신용도 등을 감안해 거래은행이 결정하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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