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윤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1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어린이 놀이터 앞에서 귀가하던 현모(44·여)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현씨에게 같이 살자고 했지만 이를 거부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윤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1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어린이 놀이터 앞에서 귀가하던 현모(44·여)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현씨에게 같이 살자고 했지만 이를 거부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