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17일 오전 제주시 연동 한 주택가 연립주택 1층 처마 밑에 만들어진 제비 집에서 떨어진 2마리의 새끼가 추락이 서로의 때문이라는 듯 입이 찢어져라 짖어대고 있다.이들은 ‘말싸움’ 직후 주민에 의해 사다리를 통해 집으로 ‘무사’ 귀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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