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부의회 한일우호친선연맹소속(회장 오마에 히데오) 의원 및 대한민국민단 오사카본부(단장 김창식) 대표단 등은 1일 제주도의회 양우철 의장을 방문, 양 도시의 의정전반에 관한 정보교환과 우호증진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우철의장은 일본 거주 도민들의 권익향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민간부문교류확대방안 등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일본 오사카부 의원들은 오는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대학교, 제주컨벤션센터, 지식산업진흥원, 삼다수 공장, 삼성혈, 자연사박물관, 제주민속촌, 돌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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