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아침 시간대를 이용해 청소 및 교통체증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는 고경실 제주시장이 청소․교통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
고 시장은 11일 간부회의에서 “청소․교통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기 어려운 현안”이라며 “시민들이 행정을 믿지 못하면 불신이 올라가는 만큼 문제점을 조사해서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
일각에서는 “청소․교통 문제는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며 “벽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시청 전직원으로 대상으로 관련 아이디어 공모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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