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작은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 축제
노형꿈틀작은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 축제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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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난실·행복나눔협동조합·송지수 가족·강효진 학생 표창 수여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은 지난 9일 노형1근린공원에서 김태석, 이상봉, 유진의 제주도의회의원 및 도내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8주년을 기념하는 ‘꿈틀 책 축제’가 개최됐다.

책 축제를 맞아 전달된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제주도의회의장상에 송난실, 제주시장상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작은도서관협회 가족다독상에 송지수 가족(월랑초4), 프로그램 참여 표창장에 강효진(노형초4) 학생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날 책 축제에서는 체험마당으로 ‘그래서 도서관이 좋대요’ 사진전과 쪽매 원화전시, 공연마당, 특별기획마당이 진행됐다. 또 ‘연체를 풀어주세요’를 통해 지금까지 연체 중인 자료를 모두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연체 대출제한 해제 서비스 등도 병행됐다.

이와 함께 식전행사로 울랄라 통기타들의 작은음악회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경찰악대 공연이 이어졌다.

노형꿈틀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책 축제 사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 향수권 신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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