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제대로 알고 싶어요"
"고향 제대로 알고 싶어요"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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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배우기 위해 59명의 재외도민 자녀 대학생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05 하계향토학교.
재외도민자녀들은 어제 입교식을 갖고 다음달 3일까지 조상의 얼과 뿌리를 찾는 본격적인 향토학교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하계향토학교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국내 45명과 재일본 관서, 관동, 뉴욕, 시카고 등 해외 14명 등 총 17개 도민회 59명의 재외도민자녀들이 참가하고 있다.
'I love jeju, We are jeju'를 주제로 마련되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충혼묘지 참배, 제주학 강의, 전통놀이체험, 한라산 등반 등 제주전통문화와 제주역사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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