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규제를 강화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원 지사가 개정안 공포 이전 도정 방침에 반하는 건축계획을 통과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해 눈길.
원 지사는 6일 주간정책회의에서 “도시계획조례 시행을 앞두고 건축이 강화될 것 같아 무작위로 신청, 친소관계에 의해 우선순위를 끌어올려 허가가 나간다든지, 일선부서에서 무감각 또는 이를 악용해 해치우는 식의 일들이 7월 이후에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
일각에서는 “규제 강화는 시작됐다”며 “건축 관련 업종들의 봄날은 간 게 아니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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