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새마을금고 오는 10일 창립 36주년

오는 10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는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성장을 거듭해 회원수가 1만명을 넘어서고, 자산도 크게 늘면서 평생 이웃의 새마을금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회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안정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공제 부문도 급성장하고 있다.
홍철희 이사장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64-74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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