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5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이사장 고충석)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어도사랑적금’ 가입시 일정금액 출연을 희망한 고객의 출연금과 은행에서는 적금 만기시 세후 이자지급액 중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했다.
‘이어도사랑적금’은 ‘이어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고 보전을 위한 기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출시한 상품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출연은 공익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어도사랑적금’과 같이 제주가치를 보전하고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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