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부ㆍ여고등부서 '동메달' 세개 획득
남중부ㆍ여고등부서 '동메달' 세개 획득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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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사대부중 김한수·허원보, 중앙여고 박정하·김보경, 김보람·윤하나 조가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전남 순천시 청암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사대부중 김한수·허원보 조가 남중학부 개인복식 4강전에서 하안중 이동근·김기정 조에게 2대 0으로 패하면서 동메달에 그쳤다.

사대부중은 아현중을 32강에서 물리치고 16강에서는 밀양중을 이기면 8강에 진출해 같은 학교 소속인 오도협·허제인 조를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여고등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박정하·김보경 조 역시 4강에서 성일여고 하정은·김남연 조에 2대0으로 지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정하·김보경 조는 순천효산고, 광주체고, 화순고 선수들을 차례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김보람·윤하나 조는 포천고, 대구제일여고, 마산성지여고 팀을 차례로 2대 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지만 포천고 이현진·최아름 조에게 2대 0으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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