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외국인 여성이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서귀포시 모 빌라 주차장에서 외국인 N(34·여·베트남)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N씨가 이 빌라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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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외국인 여성이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서귀포시 모 빌라 주차장에서 외국인 N(34·여·베트남)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N씨가 이 빌라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