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새마을금고 4일 창립 38주년

4일 창립 38주년을 맞은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원두원)는 지난 1978년 회원 73명, 자본금 1658만원으로 출발한 이래 회원들에게 안정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남지역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21세기 선진 종합 금융협동조합이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편리한 금융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본점과 회수지점,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원두원 이사장은 “모든 고객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믿음에 큰 가치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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