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방파제서 '하반신 변사체'
탑동 방파제서 '하반신 변사체'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탑동 여름파출소 앞 방파제 안벽에 변사체가 떠오른 것을 해녀 김모씨(59.여)가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변사체가 20~40대의 남성으로 추정되지만 하반신 대퇴부만 남아있는 상태여서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제주경찰서 등 실종자 신고 수배사항 중심으로 신원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