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탑동 여름파출소 앞 방파제 안벽에 변사체가 떠오른 것을 해녀 김모씨(59.여)가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변사체가 20~40대의 남성으로 추정되지만 하반신 대퇴부만 남아있는 상태여서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해경은 제주경찰서 등 실종자 신고 수배사항 중심으로 신원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