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19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박모(62․대전)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박씨는 허리뼈가 골절돼 하반신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등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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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19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박모(62․대전)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박씨는 허리뼈가 골절돼 하반신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등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