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 및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 플래시몹이 당일 우천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사)제주여성인권연대는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일 2016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개최하려던 공동행동 ‘평화를 춤추자’ 행사를 날씨로 인해 잠정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청에서부터 산지천까지 사전 캠페인, 행진, 필리버스터, 1billion rising 플래시몹 등이 이어질 예정이었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오늘 "평화를 춤추자" 플래시몹은 우천으로 취소한다”며 “7월 중 일정을 재 공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