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일 지인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임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중동로 김모(64)씨의 집에서 나가달라는 요구를 무시하고 술을 마시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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