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카페 낯선 눈으로 보다가 3일 오후 7시 ‘그랑기타퀸텟’ 공연을 마련했다.
‘Quintet(퀸텟)’은 5중주를 뜻하는 말로 ‘그랑기타퀸텟’은 우리나라 유일의 기타5중주단이다. 클래식은 물론 탱고, 재즈를 오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기타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공연 단장인 김성진과 음악감독 정승원, 각 파트의 수석 단원 김한나, 이성준, 이수진으로 이뤄진 실력파들로 매년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멋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며, 음료가 제공된다.(문의=064-72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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