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만)와 한국주택금융공사(지사장 강희수), 제주친절문화발전연대(대표 강동훈)는 29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보름달금융 상호발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고령화, 양극화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주택금융의 발전적 역할을 찾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름달금융 실천캠페인 전개, 서민금융 적극적 공급, 주택금융 확대에도 공동 노력해 나가게 된다. 또 친절문화 포스터 공모 등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보름달금융은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어려운 금융소비자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해 나가자는 차원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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