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해양토목공학과 2005년 졸업 동문회는 28일 해양과학대학에서 토목공학과(학과장 김상진)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문회에서 출연한 발전기금은 토목공학과 재학생 등록금 외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현(97학번) 동문회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제주대 토목공학과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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