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오는 11월 준공되는 어촌민속전시관과 구좌읍 해녀항일운동 기념공원 이용자들의 교통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화도시계획도로를 확장, 개설키로 했다.
북군은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구 일주도로와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세화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와 공공용지 협의에 착수했다.
또한 북군은 이와 별도로 올해 52억원을 들여 도시계획도로 사업으로 추진중이 6개 노선 2.17㎞는 실시계획인가 및 보상협의 등 행정절차가 이뤄지고 있어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해소와 교통량 분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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