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촌 상생, 안전한 먹거리 문화 구축”
“도시·농촌 상생, 안전한 먹거리 문화 구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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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 30일 개점 6주년
▲ 박윤경 대표이사

30일 개점 6주년을 맞은 자연드림 한라생협연동점(대표이사 박윤경)은 친환경유기농식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제주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매장 오픈 당시 50명에 불과했던 조합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현재는 조합원 1500여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우리 농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매장의 잉여금은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사업에 재투자되는 방식으로 2층에는 조합원들이 공정무역 커피를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더드림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박윤경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기본인 사람중심의 경제와 다함께 행복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13-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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