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작가 4人 작품 보실래요?”
“제주청년작가 4人 작품 보실래요?”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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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이성종·김수연·이행성’ 청년작가 초대전
▲ 김수연 작 '기억'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제주청년작가 4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난해 제22회 제주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강은정, 이성종, 김수연, 이행성 4인의 청년작가들을 초대해 이들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청년작가전은 제주 미술의 미래를 짊어지는 우수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우수한 청년 작가들을 선발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창작 활동을 해온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에 이어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는 제23회 제주청년작가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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