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전지훈련 최적지 홍보
道 전지훈련 최적지 홍보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민관합동 전지훈련단 유치단을 구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및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지훈련단 최적지 제주’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치단은 도와 행정시, 도체육회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산 및 경남지역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거나 지원하는 중·고교 및 대학, 체육회 등을 정해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경상남도 체육회, 동아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창원대 체육관련 학과, 경남대 체육관련 학과, 부산체고, 경남체고 등을 방문하며, 제주방문 시 제공되는 각종 인센티브와 체육시설 현황 등을 수록한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민관공동 전지훈련단 유치단을 구성, 스포츠관광객을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7만7000명을 유치, 80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