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에 들어서는 ‘센트럴팰리스’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섰다.
‘센트럴팰리스’는 오피스텔(103실)과 도시형생활주택(299세대)을 합쳐 지상 10층 규모로 총 402세대다. 서귀포지역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동홍동 1557-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우선 주택형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가장 선호하는 원룸과 1.5룸, 3룸이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합쳐 총 14개의 타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센트럴팰리스'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주거복합단지인 만큼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와 부대시설 등을 선보인다.
우선 세대 내 실외기와 보일러실을 없애 타 상품대비 10% 이상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고, LPG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식 중앙난방 시스템을 채택 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설계를 통해 주차장 이용을 편리하게 했으며 일부의 경우 광폭주차장(폭 2.5m)을 설치해 다른 차량과의 간섭이 없게 했다.
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실비를 받고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고품격 게스트룸도 만든다. 이밖에 멀티카페,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 제1청사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학교가 인근에 자리해 있고, 대형할인마트도 인접해 있는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며 “서울 강남지역에서도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4-767-4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