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는 지난 21일 화순리 마린파크에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세무교실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세금 정보, 놓치기 쉬운 지방세 감면과 절세 방안, 다양한 납부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관심이 많은 연납에 따른 자동차세 할인, 자경농민 감면 등 지방세 절세방안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