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 남대 근대4종 개인 1위
이지훈 남대 근대5종서 ‘우승’
이지훈 남대 근대5종서 ‘우승’

제주근대5종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우선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체육고등학교 및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제33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에 출전한 조세현(제주도청)이 남자일반부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제주사대부고가 전국대회 5연승을 하는데 주축이 되었던 선수들의 올해 대학에 진학한 박우진이 남자대학부 근대4종 개인 1위, 윤수혁(이상 한국체대 1년)이 개인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자대학부 근대5종에 출전한 국가대표 이지훈(한국체대 3년)은 개인 1위, 소현석(한국체대 1년)은 개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자고등부 근대4종에 출전한 김대원(사대부고 3년)은 복합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제주 근대5종 꿈나무선수들의 출전한 여중부 근대2종에서는 김민지가 개인 1위, 김현진(이상, 귀일중 1년)이 개인 2위를 차지했으며, 최민경·김다경·김민지·김현진 등이 출전한 단체전에선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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