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21일 태흥리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4회 남원농협 조합장기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신흥2리 B팀, 준우승은 태흥1리 B팀이 각각 차지했다. 의귀리와 신흥2리 A팀은 3위에 올랐다.
김문일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들의 건전한 여가와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회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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