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가관광상품의 주범인 ‘인두세’ 근절 등을 위한 업계차원의 자정노력이 시작된 가운데, 검찰도 저가관광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
특히 제주지검이 21일 오후 제주도관광협회를 찾아 의견을 청취해 돌아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검찰도 저가상품 근절을 위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든 것’아니냐는 시작이 지배적
주변에선 “검찰이 협회를 방문한 것은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실태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문제가 되고 있는 업체를 도려내기 위한 작업이 시작된 것일 수 도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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