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10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후반기 원구성에 관심.
20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달 중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제34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며, 후반기 의장으로 3선인 새누리당 신관홍 의원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전망.
일각에서는 “상임위원장의 경우 전반기 원구성 당시 후반기에 새누리당 2석, 더불어민주당 4석을 맡기로 합의했던 대로 가지 않겠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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