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차기 이사장 공모과정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도민 사회에서는 곱지 않은 시각.
JDC 안팎에서는 차기 이사장이 지역 정서에 밝고 각종 문제를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춘 사람이 해야한다는 게 보편적이지만, 한편에서는 이와 관계없이 지난 4·13 총선에서 떨어진 ‘친박’ 인사 중 한명이 유력하다는 소문.
주변에서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도민과 JDC를 우습게 보는 처사”라며 “이사장 직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임기동안 월급만 받아가는 자리가 되어선 안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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