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40분께 서귀포항 4부두 20m해상에서 정박중이던 제주선적 채낚기 어선 해승호 선장 이모씨(46)가 폐기물 바지선 밑에서 변사체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사체는 40~50대 남자로 추정되며 168cm의 키에 얼굴이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제주해경은 변사자 신원확인 및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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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40분께 서귀포항 4부두 20m해상에서 정박중이던 제주선적 채낚기 어선 해승호 선장 이모씨(46)가 폐기물 바지선 밑에서 변사체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사체는 40~50대 남자로 추정되며 168cm의 키에 얼굴이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제주해경은 변사자 신원확인 및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