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 학생 28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잠시 후인 17일 오전 10시 30분 이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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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 학생 28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잠시 후인 17일 오전 10시 30분 이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