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과 견인차 충돌 교통사고 과실 여부에 대한 도민 사회의 관심이 고조.
경찰은 16일 현장 검증을 실시, 당시 상황이 담긴 진술과 교통사고 장면이 찍힌 동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사고 차량 운전자는 여전히 함구.
일각에선 “이 사고로 어린 아이 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가장 확실한 목격자(견인차 운전자)는 묵비권을 행사 하고 있다”면서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고통 받는 부모들을 위해서라도 입을 열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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