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대낮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이모씨(53)를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이도동 K씨(67.여)의 집에 침입해 안방 화장대 서랍장 속에서 반지 등 귀금속 3점(시가 47만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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