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제주도 정기인사를 앞두고 윤창성 부이사관 등 5명이 명예퇴임을 신청한 가운데 도 본청 국장급라인의 전면적 물갈이가 예상되면서 관심.
제주도는 현재 도의회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놓은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 본격 인선작업을 거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며, 시점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거쳐 7월 임시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점을 감안하면 7월 초순경으로 전망.
일각에서는 “일부 국장급들이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57년생이 모두 물러나면 인사 폭은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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