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하모니 선사”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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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동문합창단 22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신성동문합창단(단장 서영선)은 오는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14년 창단한 신성동문합창단은 6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 번씩 모교에 모여 연습을 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연주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홍세영의 ‘비바리’ 외 8곡의 합창과 함께 첼리스트 김아영, 테너 강내우, 소프라노 안수경의 특별무대도 이어진다.

합창단 관계자는 “연주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신성동문과 한층 더 소통하고 노래로 화합하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성동문합창단은 창단 1년 6개월 만인 지난 해 9월 제26회 탐라합창경연대회에서 합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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