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기록 잔칡대회신기록 8개 쏟아져
풍성한 기록 잔칡대회신기록 8개 쏟아져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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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회장배전도종별 수영대회 결과

제18회 회장배전도종별 수영대회 마지막날인 26일 여고계영 400m에서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양보영, 강은혜, 김하정, 송희영으로 구성된 남녕고 계영팀은 4분24초60을 기록하며 종전기록을 5초정도를 단축하며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로써 송희영, 양보영, 김하정, 강은혜는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또한 남녕고 한대룡과 김민수는 남자고등부에서 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
남녕고 안이삭, 임희원, 이지민과 신광초 한소예, 황나예, 부제혜 등 6명은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날, 남초등부 400m계영에서 인화교가 5분4초79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남중부에서는 제주서중이 4분18초03으로 우승했다.
남고부는 남녕고가 3분58초76의 기록으로, 여초등부는 신광교가 5분11초50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제주서중은 4분29초40의 기록으로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남녕고가 4분24초60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도리초등학교가 남초부 우승한데 이어, 대정초등학교는 여초부에서, 대정중은 남중부에서, 제주서중은 여중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남녕고는 남여 고등부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신광초 부제혜와 남녕고 이번 대회 이지민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대정초 현호정 코치와 도리초 현우택 코치는 각각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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