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장영조)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 등 5개 건설재해예방 기관은 14일 제주시 노형동 건설현장 집단지구에서 ‘건설현장 기초안전질서 준수’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현장소장과 근로자들에게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모 미소유자에게 안전모를 배부하고, 기초안전질서 및 폭염대비 자료와 근로자용 토시를 제공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지난해부터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재해인 떨어짐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및 안전방망, 작업발판 설치와 근로자 보호구 착용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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