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레타 이중섭’ 공연 17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오페레타 이중섭’ 공연 17일 서귀포예술의전당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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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의 최초 창작공연인 오페레타 ‘한국의 화공 ’중섭‘’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대표 화가인 이중섭의 예술적 삶을 재조명하고 서귀포시에서 머무는 동안 행복했던 가족들과의 사랑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서귀포시가 최초로 시도하는 창작 공연이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 중인 ‘한국의 화공 ’중섭‘’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본 공연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본 공연에는 중섭 역에 테너 이영화, 마사코 역에 소프라노 박미자가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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