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제주 홍보대사 되다
주원 제주 홍보대사 되다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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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도는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제주지역 농수축산업 및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성실함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주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주원은 "현재 중국에서 대한민국과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안다"며 "제주가 세계의 보물섬이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돼 기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5제주감귤박람회와 12월 1일에 있을 감귤데이 행사 등에 참가해 제주도와 감귤소비를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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