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가 화장품산업 융복합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한다.
제주대 화장품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남호)은 성균관대 화장품분야 교수진 8명을 제주로 초청해 수출 주도형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산업을 지원할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대학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제주대학교에서 교류회를 갖고 앞으로 인력양성을 하게 될 피부과학, 화장품 신소재 등 원천기술 개발 과정과 화장품 신제형 등 천연물 소재 가공 개발사업 등의 관련 분야 교육 프로그램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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