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주민투표일인 27일에도 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창구즉결민원을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제주군은 토요민원 상황실 운영과 동일한 방법으로 오전. 오후 3명 씩 근무한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최대한 활용하며 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지적도등본 등은 민원상황실 근무직원이 창구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남제주군 관계자는 "주민투표일에도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이 상당수 있을 것에 대비하고 있다"며 "민원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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