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김경숙)가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하다.
제주환경교육센터는 제주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주제로 크게 만화·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만화부문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이 대상이며, 주제에 맞는 1~8컷 분량의 만화를 4절 이내 자유용지에 표현해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고, 캐릭터부문은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친근감 있게 나타낼 수 있는 캐릭터를 jpg파일, 혹은 jpeg파일로 제작, 공모전 공식홈페이지(http://edujeju.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9월 22일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사)제주환경교육센터(064-759-21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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