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한국정보화진흥원 업무협약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JTO)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7일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 관련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개선 사업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정보 이용 편의 증진 사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환경 개선 체험모델 개발 ▲제주관광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협력 등에 힘써 나가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업무 협약이 제주를 방문한 관광 약자의 관광정보 접근성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정보화 전담기관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을 위한 정보접근성 환경 개선 사업과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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